부산에 거주하고 있습니다.2007년 4월16일 계약하여 전세로 입주하였습니다.2009년 집주인이 아무말이 없어서 자동연장되었구요..다시 재계해인 올해 2011년도 4월16일전에 아무말이 없길래 자동 연장 된걸로 알고 살고 있었습니다.그런데 갑자기 이틀전에 5월3경 집주인에게 전화가 와서 한달 안으로 집을 비워달라고 합니다.정말 당황스럽더라구요...아무런 준비도 안되어 있는데 말이죠...우린 자동연장된걸로 알고 살고 있었다..미리 연락을 주셨어야 되는거 아니였냐구 하니....집주인이 전화를 했는데 우리가 연락이 안되더라는 말을 덧붙이더군요..당연 전화가 온적이 없었구요...그리고 우린 계속 집에서 살고 있었는데 말이죠...갑자기 이러시면 어떻게 하냐고 그리고 집값이 너무올라 집을 구하기가 너무어렵다고 구하는데로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그런데 집주인이 한 달 조금 더주겠다고 나가달라고 하네요...질문 드립니다.1. 위 상황이 정확히 자동연장이 된 것이 맞습니까?2. 우리가 자동연장된 기한을 다 채우고 나가겠다고 하면 문제가 있습니까?3. 그리고 이사비용이나 기타경비를 법적으로 받을수 있나요?못 주겠다고 하면 어떤절차가 필요하죠?답변 부탁 드립니다..답답하네요...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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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4 17: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