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잔금을 다 치르고 나서 짐 빠진 집을 보러 갔더니..온돌마루가 ..물에 스며들어 썩어있더라구요..
저희가 집을 체크 하러 갔을때 그부분은 화분으로 가려져 있어서. 전혀 알지 못했고. 매도자도 전혀 그런얘기가 없었어요..
매도자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보니 자기네들은 전혀 잘못이 없다고 십원한푼도 못물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부동산에서도 서류체크할때 하자없음을 먼저 체크하고 나중에 하자있음 얘기하자고 하더니..
저희가 바닥이 썩어 있다고 얘길해서 매도자에게 얘길해달라고 하더니. 매도자랑 통화하고 나서는..
저희더러 그부분은 경미한 하자라고. 수수료나 주고 매도자랑 둘이서 법정으로 가든 알아서 할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저희가 이문제 해결되면 수수료 주겠다고 했더니. 그럼 고발하겠다고 하면서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저희가 예민한겁니까?? 난생처음 집을 구입해서 무리하게 대출해서 집을 구입한건데..
완전 화가납니다.
처음부터 저희가 이런부분을 알고 구입한거랑 모르고 구입한거랑 정말 틀리지 않나요??
샤시에도 스카이라이프 설치한다고 구멍이 여러개 뚫려 있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되나요? 도와주세요~~ 답답해서 잠을 못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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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4 11:5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