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통해서 구했구요, 내년 2월에 계약 만료되는데

주인에게 전화가 와서 재계약할때 부동산 통해서 하지말고, 직접 주인이랑 재계약하면

복비를 아낄수 있다네요. 그래서 그 아낀 복비를 그대로 저에게 주시겠다는데요... 40만원 정도?

요즘 학생들 형편이 어려우니까 하시면서...

이런 제안은 처음이라서요. 금액도 크고... 복비가 저정도나 나오는지도 잘 모르겠고. 정말 혹시나, 사기일수도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질문드려요

이렇게 주인하고 직접 재계약하는 경우에

직접 재계약해도 괜찮은가요? 사기같은거 당할 위험이라든지... 아니면 재계약시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