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2007년 10월에 2년 계약을 하구 계속 자동연장되서 2010년 11월에 이사를 했습니다.
구두상으로는 아니지만 3개월전에 이사를 한다고 주인한테 얘기를 했구요.
이사를 한뒤에 저흰 그다지 반환할 전세금에 대해서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계속 줄 생각을 안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2011년 4월달에쯤저희가 주인한테 전화해서 물어 보니 자기네는 3개월전에 이사를 하겠다는 통보 받았지만 이사를 했다는 통보를 받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자기들은 열쇠를 돌려 받아야 하는데 저희하고 연락이 안되서 부동산에도 올리지 못하고 계속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전화가 안됐다는게 말도 안되구요. 휴대폰으로 전화를 했을텐데 저희는 하나도 연락을받아 본적도 없구요)
일단, 열쇠를주지 않았다는 건 저희 잘못으로 친다고 해도 4월달부터 부동산에 집을 올렸다고 하네요. 그런데 아직도 3개월이 지나도 방이 나가지를 않고 있고돈을 못 받고 있습니다. 이럴경우 저희가 어떤 방법으로 해서 전세금을 돌려 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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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4 02: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