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올린것과 마찬가지로 상상만 해본건데요.....
다운샷도 밑걸림 때문에 채비손실이 생기잖아요......
그래서 핀도래에다가 바늘과 추에 연결된 줄을 바로 연결 시켜버리구요....
밑걸림 발생시 추만 끊어지도록 원줄은 2호줄을 사용하고 추에 연결된 목줄은 1호줄을 사용하면
밑걸림이 생겨도 추만 끊어지지 않을까요? 참고로 추는 싸구려 공구상가 너트를 사용할 생각이구요.....
다운샷에서 바늘은 수평으로 되야 한다고 하던데 그건 웜도 수평으로 달려있으라고 그런거 같아서
오링을 사용하여 매달아 놓으면 웜이 수평이 될꺼 같아서 저 방법도 생각해 봤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글럽웜이라 오링을 허리가 아니라 대가리쪽에 꽉끼는 오링싸이즈로 연결시켜 볼 생각이구요....
두번재 사진은 와끼리그 할때 쓰는 스트레이트웜에 정상적인 오링을 사용할 생각입니다.
전문가 분들의 많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어떤 단점이 있을까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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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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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디시어스
다운샷은 바늘 훅포인트가 90도가량 서있어야 훅킹이 용이하구요..
배스가 입을대는 바로앞에 도래와같은 이물질이있으면.. 아무래도 입질빈도가 떨어지지않을까요? ^^
이렇게되면 매듭도 더 많아지고, 채비하는데 시간이 더들듯 하네요.. -
Emily
미리 만들어 갈꺼니까 채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상관 없구요....
그래서 핀도래 사용하는거니까요......
문제는 입질빈도가 떨어진다는 거지요?
훅킹이 안좋고..... -
다은
핀도래가 풀리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좋은 방법 같네요. 사용기 올려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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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슬
낚시점 사장님 말대로라면 핀도래 10호라면 대는 부러져도 도래가 망가지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12호는 좀 약하데요....... -
링고
10호라~~. 가격이 만만치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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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
100 개에 3천원 안밖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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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
뭔들 안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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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
버림봉돌채비라고 비슷하게 쓰고는 있습니다..
바늘 아이에 버림 봉돌 라인 연결하고 같은 아이에 원줄 연결해서 사용은 합니다..
비슷한 채비로는 고정찌고무로 바늘을 고정해서 사용하는 분들도 있고요..
다운샷 채비에 바늘 밑에 도래를 두고 그 도래에 버림봉돌 채비 묶어서 사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한번 사용해보세요..좋은 점이 많다면 위 채비도 많이들 쓰시겠죠..뭐...
저도 위 그림처럼 사용안해봐서 뭐라고 글 못쓰겠습니다... -
은소라
밑갈림은 봉돌보다 바늘이걸리는일이 더 많을건데요....짧은경험이지만요....
이체비경우 바늘이 걸리면 ......
전 걸림이좀 있겠다싶으면 와이드겝훅씁니다.
바다에서 밑걸림심할때 그냥 다운샷 매듭하고 밑줄에 도래 그밑에 봉돌줄 약한거 쓰면 봉돌만 터져요.. 지금 채비는 바늘 고정이좀 힘들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