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현재 500/37만원 월세로 살고있어요.이달 중순에 계약만료가 되는데 보증금을 1천만원정도 인상하고싶은데 주인은 별 의향이 없는거같아요작년 여름에 500만원 보증금을 인상하자고했더니 인상은 가능하나월세는 똑같이 받겠다하여 인상을 안해거든요..또한 2,3월에 재개발지역으로 확정된다고하거든요만약 주인이 보증금인상을 안해준다고하면 그냥 살아야하는건지아님 제 생각데로 보증금 인상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아직 재개발 확정이 안되어서 이사를 가야할지 또한 고민이예요..엊그제는 빌라가 오랜된 건물이라 수도가 얼어서 건물의 모든 부분을설비하는 업자가 와서 수리했는데건물자체가 워낙 노후된 배수관이라 저희층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건물의 하자라하여 주인한테 수리비를 일부를 애기했더니 저의 부주의로 일어난 일이라며 거절을 하고있네요..ㅠㅠ저희는 2층에 살고 3층도 수도가 얼어서 바로 수리를 했지만 저희는 이틀동안3사람이 와서도 해결이 안되었어거든요...ㅠㅠ이런 일이후론 더 마음이 편치않고 주인의 횡포에 넘 화가나면서답답하여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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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23:3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