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알아봐도 영빈관이 제일합리적일 것 같은데
이상하게 영빈관 결혼식에 초대되질 않네요;;;
하객 입장에서 식사 어떠셨는지요
소문에는 좋다고 했는데
막상 가서 실망한 적이 많아
걱정이 많이되네요
특히 영빈관은 결혼 후 후기가 너무 없네요;;
뷔페도 비상설이라 살짝 불안하기도 하구요
얼마 전 비상설 뷔페 갔다가
뷔페에서 손님을 못 쳐내서
입장도 못하고 쫓겨 난 적이 있어서
혹시 그런 일 일어날까봐 영 찝찝하네요;;
전 12시나 11시 식 할 생각입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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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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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누리
어제 영빈관 하객으로 다녀오고 예식상담도 받았어요! 가격이나 위치 주차면에서 만족이었어요
어떤홀을하실지 잘모르겄지만 일단두홀다 장단점 알려드릴게요!
그레이스홀은 입구에서 바로보이는 홀이예요
이쁜신부가 잘보이는장점이있는반면 모든하객들이 들어오는 길목이라 조금혼잡했네요
아이리스홀은 안쪽에있어서 꽤괜찮았어요 단점이라면 식장옆이 화장실이구 신부대기실 맞은편이 뷔페라는점ㅎㅎ
연계스튜디오 많은점도 좋았고 어제상담해주는 분도 친절했어요 요목조목 ! 박정현 실장님ㅎ -
한
저는 부모님 대신 뷔페가 괜찮다는 말을 듣고 갔는데 규모도 작고 음식은 soso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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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공감
저두 다음달 요기서 식하는데 그전에 하객으로가서 밥을 먹었었는데용..음식 깔끔하고 괜찮아요..제입맛에는 갈비가 좀 질긴거 같아 말씀드렸더니~아그랬냐고..신경써준다고했어요..그거빼고는 완전좋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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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랩퍼
영빈관은 뷔페시식을 결혼식있는 날에 젤 첫타임에가서 하거든요ㅎㅎ
하객의 입장이나 마찬가지죠~
시식해보니까 종류는 많진 않아도, 완전 맛있는 무언가가 있진 않았지만 가격대비 음식맛이 전반적으로 다 좋았어요.
시식하고 뷔페음식에 대한 걱정은 한시름 덜었어요^^ -
율하
11월 예식이라 어제 방문해서 뷔페 인원 계약하고 시식 하고 왔는데 식사 괜찮아요 가짓수도 나쁘지 않구요 단 베이커리는... 완전 소소 였어요 뭐 다 맛날순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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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일요일에 영빈관 뷔페 다녀온 사람인데요 ㅋㅋ
음식 맛은 괜찮은 편인데 음식 가짓수가 너무 작더라구요 ㅠ
한접시 먹으니 더이상 먹을게 없엇어요
전 신부인데요 ㅎㅎ
저희 시댁이 광주분이시라 굉장히 솔직하시고 음식에 깐깐하세요~
근데 만족하셨어요 ㅋㅋ
거의대부분이 식장잘골랐다고 하셨구용 ^^
하객분들은 식사가 우선이시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