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사는 女인데서울에서 자취를 하려고 현재 원룸 전세를알아보고 있어요.제 남동생은 지방 대학생인데 올해 1학기 끝나면 반학기 휴학을 하고 제가 지금 계약하려는 집으로 와서 취업 준비를할 것 같아요.Q1.전세 계약할 때 집주인에게 여름(7월쯤)부터 동생과 같이 살거라고 미리 말씀드려야 되나요?원룸인데 2명이 살면 문제되는 건가 해서요;;전세금을 보장받으려면 전입신고하고 확정일자리정일자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Q 2. 계약은 부모님 명의로 하고, 그 자녀가 들어와서 전입신고하고 확정일자 받아서 거주해도 전세금을 보장받을 수 있나요?아니면 계약할 때 그냥 실제 거주할 사람 명의로 계약하는 게 더 좋은 건가요;;그리고 제가 개인 사정으로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옮길 수가 없어서 전입신고를 할 수가 없는데요.Q3. 이 경우 어떻게 해야 전세금을 보장받을 수 있을까요?집주인에게 동생과 같이 살거라고 계약할 때말하고 동생 이름으로전입신고를 하면 될까요?전세권설정은 집주인이 잘 안해준다고 들은 것 같아서요;;그리고 이건 그냥 제가 오키 글을 읽다가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요~~^^;;- 전세 계약서는 계약금을 낼 때작성하는 건가요?- 집주인이 등기를 하면 전입신고를 하고확정일자를 받으면 된다고 하는데 무슨 등기를 말하는 건가요?;;- 입주하는 날 잔금을 치루자마자 동사무소 가서 전입신고하고 확정일자를 받으면 되는 건가요?긴 제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친절한 분의 답변 기다릴게요~~처음으로 계약을 해보려니까 궁금한게 너무 많네요, 그래도 오키 회원님들의 글을 읽으며 하나씩 배워가고 있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