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한건 아니고요전 지금 1억8천에 전세에 계약한 상태이구 2/13일에 입주할예정이예여근데 요는 계약당시 부동산에서 주인분, 부인과 만나 계약을 햇습니다신분증은 못보고 부동산에선 본인 맞으세요 라고 저는 믿엇고 그렇게 진행을 햇죠그리고 집도 보고 지금 살고 있는 세입자와 많은 이야기도 했어요주인분들 인상도 좋고 방4개에 1억8천짜리 좀 저렴하게 얻은거 같앗어요빌라는 대부분 2억 이상이드라고요 암튼 잔금은 11일에 먼저 아파트로 들어간다는 세입자가 아파트 들어가는 보증금이 먼저 필요하다해 대출받은 1억은 드리기로 햇어요근데 주인내외분이 제가 이사가는 날에 해외 여행을 간다지 모예요부동산에 모든걸 위임하시고... 전 부동산에 돈을 주고 영수증은 부동산에 주인분 친필로 써서 보관해 주신다고 합니다요즘 워낙 부동산,전세사기가 많잖아요좀 의심스럽고 저에겐 전재산인데 이걸 날리면 아이들과 이엄동설안에 나앉을 생각하니 무섭드라고요이럴때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주인댁에 찾아가 양해를 얻고 신분증과 등기권리증을 확인해봐야 할까요?
2022-07-13 10:47:38
정상적으로 계약진행하시는게 아닌가봐요 인터넷에 임대차계약체결시 주의사항 쳐서 지식,블로그등 모든자료 읽어보고 꼼꼼이 준비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주인분이 인상이 좋은것 빼곤 아직 그분들이 실제주인인지도 확인못해보신듯하네요ㅡㅡ;
조금이라도 찜찜하시면 대출1억은 주인명의의 주인계좌로 이체하신후 주인더러 직접 전사람에게 주라고하고 입주는하되 잔금은 며칠후인 주인분들 해외여행 다녀온후로 날짜조정하면 안될까요?
큰돈이라 불안하다고하면 주인분이 해주실것도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