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연휴부터 보일러가 고장이나서A/S를 신청했습니다 보일러기사분이 보일러가 12년이상이 되어서 수리를 받아도 또 고장이 날 수밖에 없으니보일러를 교체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그런데 주인분께서 그냥 되는대로 고쳐 쓰라고 하셔서일단 수리를 받았습니다수리비용은 11만1천원이 나왔구요,그래서 주인분께 전화를 드렸더니계속 받지않으시다가 겨우 통화가 됐는데,저희쪽에서 수리비를 내야하며, 이 건물에 살고있는분들 모두 그렇게 하고 있으니주인은 수리비를 물어줄수 없다고 하십니다.아직 수리비는 내지않은 상태이구요.제가 보일러를 파손하여 고장이난 상태도 아니며보일러 노후로 인한 고장인데..이 수리비를 제가 내야하는건가요?주인분께서는 소리지르시며.. 되려 화를 내시더라구요.계약파기를 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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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10:2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