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10으로 월세 들어와서 살고 있습니다근데 처음부터 보일러가 작동도 안되고 그래서 집주인한테말해서 새걸로 교체했어요근데 보일러 시공업체들이 사기를 쳐서보일러를 거꾸로 시공해서 몇달만에 보일러가 고장났어요이유는 보일러 연통을 거꾸로 달아 여름에 비가 많이 왔을때연통을 타고 보일러 안으로 물이 다 들어가서 보일러안이 다 녹슬었데요그래서 주인한테 수리 요구를 했더니 그걸 본인이 왜 고쳐주냐고 화를 내는 겁니다저희는 보일러가 저희가 고장낸게 아니라 처음부터 설치를 잘못해서그런거라는데 저희가 왜 수리비를 내냐고.. 저희쪽에서 고장낸게아니라는데도 보일러 새걸로 교체하는데 돈 많이 들었다고 수리비는 알아서 하래요보일러수리기사분들도 어의없어하시고...그래서 저희돈 15만원들여서 고쳤습니다그래서 화가나서 월세를 내지 않았습니다근데 얼마전에 집주인이 저희보고 월세 3개월 밀렸다고 2월10일까지 나가라고 통보서를 보냈더라구요저희도 화가나서 나간다고 하고 딴 집을 구했는데집주인이 돈 없다고 보증금 못준답니다딴 세입자 구해놓고 나가라고 해요지금 겨울철이라 들어올 사람도 없고 한명 구해줬는데 집주인이1000/20을 달라고 해서 계약 취소됐습니다이사날짜는 얼마 안남았는데 이거 보증금 반환 소송으로 받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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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06:5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