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영어공부를 시작한 20대 후반의 직장인 여성입니다.
지난달 부터 영어학원에서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는데요,
학원 가는 날은 일주일에 토,일 이틀뿐이지만
빡빡한 과제로 일주일동안영어에만 매달리게 됩니다.
일주일동안 문법과제 일곱페이지, 독해과제 7페이지, 영어단어 250개, 듣기받아쓰기 10문장.
저 직장인 입니다.
회사에서 틈틈히 영어책 보고, 출퇴근길 항상 책 들고다니며 버스에서 보고, 자기전에 보고...
영어는 예습복습이 중요하기 때문에 안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영어에만 매달리기엔 포기해야하는게 너무 많습니다.
가끔 읽고싶은 재미난 책도 읽고 싶고, 영화도 보고싶고, 밤새 친구들이랑 놀고싶기도 한데,
너무 영어에만 매달리다보면 그만큼 빨리 지치진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영어공부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분배하는지
여가시간을 어떻게 짜내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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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03:5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