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이요... 1년전쯤부터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 새더라구요.많이 새는거 아니라서 집주인한테 일단 말만했는데요...많이 새는거 아니라고 말을해서 그랬는지 별다른 조치는 않해줬구요..몇달전부터는 많이 새는거에요!!!그래서 윗집에서 물을쓰면 물이 샌다고했더니집주인 아줌마가 예전에 이 건물 지었던 건축주한테 말했으니까 갈꺼라고했어요.건축주가 왔는데요... 고쳐주는 기술자도 같이 데려왔더라구요...화장실 천장을 다 뜯어내고, 물이 어디서 새는지 정확히 모른채 무슨시멘트같은걸 물에 개어서 물이 새어서 얼룩진곳에다가 대충 막더라구요...그게 완전 해결책으로 공사를 하는게 아니라, 임시방책으로 그렇게 해준거 같더라구요...아니면 완전 큰공사가 되니까... 돈도 많이 들테고. ㅡㅡ;;사실 건축주가 건물을 지어서 지금의 집주인에게 건물을 팔았거든요..건물이 오래된것도 아니고... 저희가 이 집에 이사온지 딱 2년 9개월정도 되거든요.3년도 안된 건물이 물이 새는거면 부실공사 아닌가요???그래서 제가 예전에 집에 곰팡이 땜에 한번 연락했을때도 집주인아줌마는 건축주보고 가라고 했다면서자꾸 직접 관여하는걸 꺼려하시더군요..ㅠㅠ이번에 물이 많이 새서 또 연락을 드렸더니 이번에도 역시 건축주가 조만간 올꺼라고...저번에 천장뜯어내고 했을때 화장실이 말도 아니었어요.... 개판으로 해놓고가서 그거 치우는데 3일걸렸어요....ㅠㅠ또 와서 천장 뜯어내고 똑같이 할텐데......만약에 또 새면 이사비용 대달라고하고 나갈수 있을까요???
2022-07-12 22:11:10
이사지용 달라고 하는건 어렵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