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주일간 마눌님을 설득해 드디어 레보s 질렀습니다.ㅎ
스피닝만 조금 쓰다가 베이트에 너무 꽂혀 버려서..백러쉬와의 싸움은 피할 수 없겠죠..ㅎ
그건 그렇고 막상 릴은 질렀으나또 고민이.....
로드를 어떤걸 해야 할지 ㅠㅠ
ml, mh중에 어떤게 조합이 좋을까요??
(브랜드는 마다 차이는 있겠지만비슷한 강도라고 가정하에 추천 좀 해주세요.)
웜으로 버징을 주로할 생각이구요.
하드베이트??미노우??(혓바닥처럼 주둥이에 플라스틱 달린 생선모양)
그것도 좀 하려고 합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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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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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솔직히 mh추천드립니다
하지만 9/10 일지나야 확실할꺼같네요 ...
대체품 보고 부담스러우시면 m대가시면될겁니다 -
들빛
m대로 가야 할까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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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S2아
버징을 ml로 하면 쇼크가 많이 갑니다.
커버지형에서 한다면 더할나위 없겟네요.
근데 또 미노우를 쓰고 싶으시니 ml혹은
M대가 필요하고..
장르 자체가 다르고 레보s 경우 버징이나
웜낚시하기엔 좋다고 보이네요.
무게가 꽤나가는걸로 아는데 이 릴을 물려서
저킹 액션주면 손목 다 나갈거 같애요..ㅜ
두개 다 꼭 굳이 하시겟다면.. 미디움대
해야죠. ㅋㅋㅋ범용성이 짙은 녀석으로요 -
모두다
범용만따지다 ㅈㅈ칠수도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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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녀
아...이 팔랑귀..ㅠㅠ
좀더 알아봐야겠네요.ㅎ
두분 댓글 감사합니다. -
윤비
개인적으로는 범용성이 짙은 릴이라 생각하지만
로드에 따라 성격이 바뀔수있다고 판단합니다.
웜과 미노우는 로드 특성으로 따지면 끝과 끝에 있다고 봐도 되기 때문에...
저라면 차라리 스피닝으로 미노우를 치겠습니다만...
한국에서의 배스 낚시 스타일을 보면 M에서 H 사이의 로드로
커버용도로 쓰는것이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합니다. -
가지
m대도 물려보고 mh대도 물려봤습니다.
둘다 잘어울리는 릴입니다.
ml이 아니라 m을 쓰는군요..
현재 주로 가는 곳은 오픈필드 인데 앞으로 어떤 곳을 가게 되지 모르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