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글을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며, 답글을 달아주시는 분들께는 더욱 감사합니다.ㅠ먼저 제가 원룸 월세로 08년 2월에 계약하였습니다. 기본이 2년계약이라고해서 2년계약해서 살다가계약 완료하는 시점에(10년 2월)이사가기가 번거롭게 이사해도 거기서 거기 일것 같아서 때를 놓쳐 자동연장 되었습니다.제가 그당시에 잘몰라 집주인에게 물어봣더니 이럴때는 계약서로 남겨놓는게 서로에게 좋다고 하여 2년 자동계약으로계약서도 작성하였습니다.그러던중 제가 10년 8월 직장때문에 지방으로 급하게 내려와야하게 되었습니다.7월달에 집주인께 얘기드렸더니 방빠지면 보증금 돌려주신다고 얘기하시면서 그전까지는 월세를 제가 부담해야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당시까지만해도 설마 방이 안빠지겟나 싶어서 다달이 월세까지 냇는데 10월까지 월세를 납부하였는데..방이 빠질것 같지도 않고, 집주인은 점점 연락도 잘 안되어서 우선은 월세 납부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여기서 제가 궁금한점은 오키에서 관련내용의 게시글들을 읽어보다보니 통보후 3개월이 지나면 계약해지가 된다는것같던데사실인가요? 그러면 전 8월되기전에 방을 완전빼고 10월까지 월세를 납부를 했는데.. 원래 관리비는 없고, 수돗세, 가스비, 전기세는 개별로 들어오는거였는데.. 제가 방을 빼는 시점에서 다 끊어놓은걸로 알고 있습니다.지금 당장에 보증금도 급한데.. 방이 빠질 생각이 없는것 같아서.. 정말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알고 싶습니다.관련내용에 정확한 내용을 알고 계신분들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동연장은 말그대로 자동 연장되는겁니다. 계약서에 남겨 놓지 않아도 됩니다.
재수없으면 집주인이 그때부터 재계약이라고 우길 경우가...
집주인은 가만 있어도 월세 들어오고, 월세 안낸다고 해도 보증금에서 까면 되기땜에 급할거 하나 없어요. 안빠지던 빠지던 어쨌든 월세는 들어오니까요...
집주인하고 통화 제대로 해보시던지 집에 찾아가보시던지 하는 방법이 젤 좋겠네요.
원래 자동연장 후 중도 해지할때는 복비 안물어도 되긴 합니다.
가장 좋은건 집주인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