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다세대,2층..월세(500/35)로 1년8개월정도 살고있씁니다이사올때 큰방벽모서리에 곰팡이가 비치고있썼습니다쥔아저씨가,벽지를 잘라 가려줬써요 도배 장판 안하는조건으로, 원래 40이던집을 35에 내놨다고해서요.. 꽤 지저분하고, 비싼 가스비(큰방 한칸 난방에 한겨울엔 13~4만원) 에비해 엄청 추운(윗풍과 외벽)..은 감수하며 있썼죠 기한까지( 2011.5)만 있자는맘으로 그런데 언덕꼭대기집인데도 습기가 엄청 차는집여서 옷가지들은 늘 불쾌할만큼 눅눅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첫겨울에 들어서면서 곰팡이가 급속히 번졌써요 작은방에도 급기야둘째 가을이지나 겨울이되면서 작은방은 3벽이 무서울만큼 시커매지고,,옷 여러벌과 소지품을 버려야했고 큰방 벽(원래 있던)곰팡이도 빠르게 번져갔씁니다 혼자 여러방법을 해보던중 _ 주인과 의논해야할거같아서 보여주고 말했더니......1월에 공사하면 - 2월부턴 월세5만 올리고 , 1년 재계약을 해야한다해요 ㅠ..ㅠ조건대로 하기싫어 이사나갈경우 - 복비에 한달치월세를 더내야 한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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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16: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