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질문을 드렸었는데요, 집 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성수동1가쪽 다가구주택, 현재 3가구가 살고있구요.재개발얘기가 나오고 있는 주택가이기도 합니다.4개월 전 현 주인이 매매가 10억 8천에 주택을 구매하셨습니다.현재 3가구가 살고 있구요, 저는 이 가구 중 원룸에 들어가려고 하는데-제가 들어가려는 원룸은 2500짜리이고, 옆방은 7500에 살고 있다고합니다.옆방분도 대출받아 들어오셨다하구요..통화한 주인분은 여자분이셨고, 등기상 주인은 아주버님이시래요.여기서 4개월전 등기를 지저분하게 만드셨던 전 주인이 잡은 5억은행담보를 안고(120%해서 거의 실질적으로는 6억) 자본금 5억해서 매매하셨다는데.지금 등기상에는 전 주인의 이름으로 근저당이 잡혀있어요.요즘 바빠서 근저당 이전을 못했다던데... 근저당 소유주?가 이전이 가능한가요?주인분은 옆분도 7500에 사시고,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는데..... 근저당이 너무 크니 영 불안합니다.그리고 여기 주택에 같이 사시는것도 아니라...첨으로 전세집 구해서 들어가려는데부동산쪽엔 아는게 거의 없어서..... 도와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