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배서입니다.
10월 29일~11월1일까지 약 4일간의휴가를받았습니다.
평일이라 여자친구와는 만나기힘들것 같아
혼자 낚시여행을 가볼까 합니다.
제가 사는곳이 경기도 병점(화성시) 라 근처 가까운 저수지만 항상 출조를 다녔습니다.
낚시경력은작년 여름부터 해서 올해 2년차입니다.
어디가좋을까요..??
남자 혼자서 가을철에 낚시도 하고 맛난것도 먹으면서 1박2일이나 2박3일
손맛,입맛 볼수있을만한 곳이요..??
당연히 꿈의필드? 해창만도 생각중이지만..
왕복700km 거리는만만치가 않네요..^^
나름 가까운 대호만도 생각해보고있습니다..
대부분 경기도권을 버서나면 다 초행길이라
어디가 좋을지를 모르겠네요
숙박은 근처 모텔에서..
숙식은 근처 식당에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ps 혹시 저 시즌에 저와같은 계획이 있으신분들은 쪽지나 댓글주세요~동행해요~
댓글 6
-
권시크
-
꼬꼬마
해창만가세요...
장수지도 꼭 들리시고요
음식도 맛나고
벌교 꼬막정식에 해창만 짬뽕집도 들리시고..
숙박은 모텔이 별로라 잘알아보시고 가시길... -
김자영
천수만과 대호만 추천합니다^^ 가을에 대박은 천수만이 많았던듯합니다..
천수만이나 대호만 둘다 하루만에 돌아볼수없을 만큼 넓은 필드니까요^^
하루는 천수만 다음날은 대호만에서 낚시를 하시는것도 좋구요^^ -
ChocoHoilc
나주호는 오지마세요~~ㅋ
-
텐시
물맑은 대청 가세요
-
보물선
대호만추천드려요~!!
2022-07-12 12:45:52
전 양구에서 2박했었는데 모텔은 좀 그랬어요... 양구습지와 파로호에서 손맛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