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보니까 계약 기간 만료되기 전에 보증금 반환 받고 나가려면미리 집주인에게 한 달전에 말하고 직접 세입자를 들여야 한다고 다들 되어있네요.아님 부동산에 의뢰를 하든가 해서 기간 전에 꼭 세입자를 들여야 하고그전에 세입자 없으면 전 이사를 가더라도 보증금을 반환 못 받는 거고, 또한 월세를 계속 내야 하는 거라고 되어 있는것 같은데....질문인데요...질문 1.제가 보증금 500 에 월세 살고 있는데요.이거 첨 계약해서 들어온게 2007년 11월 이거든요.1년 계약 했어요.긍데 지금 3년 살았어요.제가 3~5 월달에 이사하고 싶어요.계약서 자체는 이미 기간 완료지만 그냥 암묵적으로 자동연장 된걸로 계약서보다 2년 더 산건데..이것도 같은 기준으로 되는건가요? 제가 확실히 보증금 받으려면 11월까지 기다려야 하나요?계약기간 끝나고 계속 월세 내며 살았다는건 자동으로 기간을 1년 단위로 연장한 의미가 되는건가요?그래서 전 11월까지는 묶여 있는 건가요? (세입자를 내가 직접 구해야 보증금을 받을 수 있는 상태인가요?~)질문 2.제가 동네를 다른 곳으로 이사하려고 하는데 이번 봄에 이사하려고 생각중인데요.위에 말했듯이 계약월 기준이 11월이에요. 물론 계약서는 1년 계약 하고 3년 살았네요.그렇담. 제가 할 수 있는 옵션은 먼저 이사갈 방을 구하고 계약금 걸고 지금 집주인에게 나간다고 말하고한달 정도 여유를 두고 부동산이나 직거래 의뢰해서 세입자 구해서 들어오면 이사 나가간다.이렇게 되는 건데요. 최악의 경우 세입자 안 들어오면전11월까지 보증금 까이는건가요?지금 방이 좀 괜찮은 것 같아서 쉽게 빠질 것 같긴 하지만, 혹시라도 노파심에 제가 이사 갈 방을 구하고 이사를 했는데방이 안 빠져서 이중으로 월세를 낸 다던가 보증금을 11월까지 못 받는다거나 할까봐 혹시나 걱정되네요.일의 순서를 어떻게 처리하는 게 좋을지 좀 막막하네요.그렇다고 지금 방 먼저 빼고 내가 살 방을 알아보기엔 좀 급하고 불안한 거 같고...여튼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