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현재 군포시에 거주중인 1인 입니다.궁금한게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현재 군포시에 전세로 거주중인데요, 2년 계약을 해서 살았고그런데 집 주인이 집을 팔겟다고 합니다. 그런데 집이 안팔렷는지 아무 말이 없다가..그렇게 묵시적갱신에 의해 1년 더 거주중에 있습니다.그런데 지금 와서 전세금을 올려 달라고 합니다.8천 전세집을 3천 더 올려 달라고 하니 37.5%네요.묵시적 갱신의 연장이 2년으로 알고 있고, 법대로 하자고 하니..자기 집이니 마음대로 하겟다는데요.정말 집없는 자의 설움과 자존심이 상해서 집은 알아 보고 있지만쉽게 양보 하기는 싫네요.법적으로 우리에게 문제가 있는건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즐거운 구정연휴가 끝나니 바로 이런 당황스러운 경우가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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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11:3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