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넘어가는건 아니구요.3년째 살고있는데. 오늘 갑자기 최고장이 날라왔습니다.그래서 등기부를 확인해보니까 2억8천을 대출받았더라구요.문제는 이집의 현 시세가 2억정도 됩니다.그리고 전세금이 8500이고 제가 이사오고나서 처음받은 대출금이 4600, 그리고 이번에 받은게2억 8천이더군요 다 합치면 4억이 넘더라구요.두번의 대출은 다 제가 이사오고난 이후에 생겨난거구요.저도 등기부 떼보고 알았습니다.2년살고 계약은 자동연장해서 따로 계약서를 쓰거나 한건 없습니다.확정일자는 받았으나. 전세권은 설정하질 않았구요.2회납입금을 내지 않았다고 최고장이 날라왔는데그게 2천만원정도 되더라구요.제생각에는 아마도 경매가 넘어갈꺼 같은데.이럴경우 제 보증금은 받을수가 있는걸까요?이게 전제산이데요.당장 이사간다고해봐야 이렇게 대출많은집에 누가 들어올꺼 같지도 않구요.현시세보다 이렇게 많이 대출이 가능한건가요.이걸 집주인한테 따져물을 수도 없고.답답합니다.경매로 넘어갈경우 절차가 어찌되는지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빠른답변을 부탁드립니다...심장이 벌렁거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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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10: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