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 이라서 그럴껄요~~ ^^&

제 경험 말해드릴게요... 전 원래 바다낚시꾼인데요... 평택호 인근에 살고 있습니다
그냥 날씨때문에 바다에 못나갈때 우연히 배스낚시하는 사람을 보고 채비 대충따라하다가 덜컥 3~4짜로 추정되는 녀석을 잡았지요...바다낚시와 다른 묘한 손맛때문에 장비도 한세트 맞췄어요
두번째 낚시를 갔을때인가...배스를 맨손으로 입을 잡고서 냄새를 맡아보니 우왁~ 하고 토가 쏠리더군요..
짜증이 확나서 장비 팔아버리고...바다만 열심히 다니다가.. 주변 사람들이 배스

배스한테 비린내가 나나요? 헐~
전 배스한테 중독성강한 향긋한 향수냄새만 나던데..ㅎㅎㅎ

전 바닷비린내가 하도 익숙해져서 배스비린내는 그리좋고 유쾌한 냄새는 아니지만 익숙?괜찮?드라구요^^ 진짜 참기 힘든냄새는 걸프웜에 발린 집어제냄새에요ㅡㅡ+으...토나와...ㅠㅠ;;

솔직히좀냄새많이나는고기는맞습니다ㅎ

맞습니다. 저도 첨엔 비린내에 괴로웠지만 이젠 아무렇지 않내요. ㅋ

저는 그냄새때메 배스낚시를해요 활기찬주를보내기위해...ㅋㅋㅋ

가끔올라온 수초와 썩은웜도 짱이던데요ㅎㅎ

물고기는 대체로 비려요... 일종의 보호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