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4000에 오피스텔 1년 계약하고 살았습니다지난 12월 중순이 계약 만료였는데 집주인에게서 어떠한 고지를 받은 적 없었고,전 묵시적 갱신이 되는 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헌데,계약 만료일 이틀전에 부동산에서 연락이 와 집이 매매가 되었고,새로운 집주인이 전세금을 1000만원 올렸으면하니 올려주지 못하면집을 빼달라고 했습니다우선 알았다 하고 있었는데 부동산에서 자꾸 연락이 오네요, 나가줬음 한다고...암튼 한달정도 뻐겼습니다.내일(10일)이 전주인과 새로운 주인과 잔금을 치루고 매매거래가 끝난답니다.혹 몰라서 이사갈 집을 알아보곤 있는데, 비수기라 집도 없더군요부동산에서는기한을 줄 만큼 줬으니 어서 다른 집을 계약이라도 해라, 이럽니다.안나가고 싶지만, 또 후에 새로운 집주인과의 갈등 이런거 싫어서 나가려고 합니다.제가 아쉬운 사정이 생겼을 때 괜히 피해볼까 싶기도 하고...이런 상황에서 새집주인에게 제가 요구할 수 있는 건 뭘까요,새집 구하는 복비? 이사비? 그리고 집을 구할 수 있는 기간? 정도면 될까요?
2022-07-12 08:34:38
그 정도 협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