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둘이 원룸에서 살다가성동구쪽에있는 투룸으로 이사를 갔는데요이집 처음에 곰팡이있는부분이 약간있는줄 알았는데전 세든 사람이 가구 다 치우고 나가니까대박 많아요..완전 집이 썩은정도에요 작은방은 모서리 부분이 쌔까맣구요..큰방도 마찬가지구요.전에살던 사람이 5월부터12월말인 이번달까지 산건데이렇게 곰팡이있는데도도배도 안하고 수리도 안하고 그냥 살았대요ㅡㅡ4가족이 곰팡이 내 풀풀나는곳에서 살았대요.곰팡이 냄새나는것도 싫고 가구썩는것도 싫어서도배하기전에 곰팡이를 방지하는 작업같은거를 하려고하는데요..전세라면 집주인이 해줘야되는거아닌가요?환기부족과 관리부족으로인한 곰팡이가 아니라 어쩔수 없이 생기는 거라면집주인이 해줘야되는게 맞는거죠?집주인이 워낙 늙으신분이라 말이 잘 안통하시는 분이니까조근조근 설명할수있도록 답변 부탁드립니다.ps.참고로 집주인분 나이가 일흔이 훨씬넘으셨는데만약 그분이 돌아가시면 저희 전세자금은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해요 ㅠㅠ굉장히 늙으셔서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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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07: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