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요.. 12월에 전세가 만기 되었어요..벌써 한달이 지난 상태이구요..그런데 이 주인이 자꾸만 새입자가 들어와야 전세금을 주신다고 하시는군요..거긴 구미에요..직장땜에 있었던 거구.. 지금은 퇴사해서 대구로 내려와 있어요..이 경우 제가 주인한테 돈을 받아 낼려면 뭐 부터 해야 하는게 좋을까요?도저히 말이 통하지 않는 분이에요..지금은 돈이 있어서 그런건진 몰라도 다른 건물을 또 알아보시는거 같더군요..또 매입할려구요..그런걸 보면 돈이 없어 보이진 않는데 말이죠..직장을 그만두면서 그 집을 6월에 나왔구요.. 전 그전부터 집을 내놨었어요..그런데 그 집이 한참이나 속을 썩히네요..그러더니 전세가 만료된 시점에도 이렇게 속을 썩혀서 다른 곳에 이사도 못가게 만드네요..이제 결혼도 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좀빨리 받아 내는 방법을 간구해야 하는데..한달이 지나니 자꾸 조바심도 생기구요..아는 사람이 살던집에 제가 계약을 하게 되서 들어가게 되었는데.. 좀 빨리 해결해 주어야 하는데..그것조차 안될꺼 같아 불안하네요..ㅠㅠ말이 길어졌네요.. 보증금을 받아 낼려면 머 부터 해야 할까요..비용이 많이 들어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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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06: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