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에 계약했어요.이집에 이사온지 이제 6개월 넘었구요. 아기도 낳은지 이제 100일 좀 넘었는데,.집주인 아들네가 살거라고 이사비용은 줄테니 집 알아보라고 하더라구요.저희가 여기 이사올때 도배랑 장판까지 다 하고 들어왔고, ,이사오자마자 보일러 고장나서 주인한테 말할때도 너무 사람을 못믿고 자꾸 말이 많더라구요.어차피 2년 살거니깐 아기때문에 뜨거운 물도 많이 쓰게되고 해서 주인이 놔주는 보일러에서가스비 적게나간다는 보일러로7만원을 더 보태 좋은거 놨습니다.(주인도 알고 있고요)이사를 가게되면 요즘 전세값도 너무 비싸고 동대문쪽이 집구하기도 너무 어렵구요. 근데 이집보다 4,000정도 더 비싸게 주고 집을 얻었어요. 대출 좀 끼고, 저희가 어느정도 감수하면서까지 이사가는데도배,장판비 못주겠데요. 그럼 저희도 이사 안가겠다고 하니깐 그럼 도배비 , 장판비 주는 대신에 복비를 또 못주겠답니다.솔직히 4,000만원 1년 묶어두면 저희 충분이 다음 이사갈때 이사비, 도배비 뽑고 남습니다.이럴경우에 어떻게 해야되나요?저희 도배-장판도 방산시장 2틀 돌아다니면서 65만원 주고 정말 아끼고 아끼면서 했습니다. 다른분들이 말씀하시길 원래 이사가게 되면 포장이사 , 복비 뿐만아니라 어느정도 위약금도 줘야 된다고 하시던데..고수님들 좋은 답변 부탁드려요.
2022-07-11 23:19:48
계약기간동안 사셔도 괜찮습니다. 단 사이는 좀 않좋아지겠죠
만일 이사가게 된다면 이사비및 도배장판비 보일러비용및 복비까지 달라고 이야기하시고 안된다면
타리님도 계약기간때까지 사신다고 말씀하시는게 좋을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