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늘 대박 추웠습니다.....
영하 14도의 날씨에 칼바람 맞으며 찾아간 그곳...전세대란에 정말 귀한 전세집
총4층에 8가구인 빌라였는데...(저희는 4층)
부동산중개인 말로는 집주인이 바로 건물주라고 하면서 모든 가구의 집주인이 건물주라고 하네요...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3분거리인 이 빌라 건물의 시세가 25-30억정도 된다고 하는데...
융자가 1억 8천이 있다고 합니다...
전세는 1억 1천이구요....집은 너무 맘에 들고요 ^^
부동산 중개인 말로는 안전하다고 하는데...(제 생각에도 큰 문제는 없을듯 하구요)
안전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꾸벅 ^-^
2022-07-11 21:20:06
좀 이상하긴 하지만 암튼 시세대비 건물전체(건물주)에 대한 은행융자(1억8천)가 그것밖에 안된다면 문제되지 않겠습니다.
다만, 돌다리도 두들겨 건너는 심정으로 8가구의 임차인현황만 확인해두시면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님은 소액임차인이 절대로 될수없어 전입신고+확정일자 or 전세등기(선순위근저당권자 있으므로 사실 비용들여가며 등기할 필요성은 거의없음)를 갖추어서 전세금 1억1천 전액을 들고 선순위은행제외하고 소액임차인도 제외하고 님보다 먼저 입주한 고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