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이랑 한복 다 대여하기로 했는데 시엄마가 신부는 한복 한벌은 있어야 된다고 해서
맞춤은 너무 비싸니까 사는걸로 하자고 하시는데
둘 차이가 뭔가요?????
그리고 양가 어머니들 한복 대여하시는 예신님들 계시나요?
예산은 어느정도 잡으셨나요?
댓글 5
-
환찬
-
god
요즘은 맞추는것도 그리 안비싸요, 저고리 + 치마 적당한걸로하면 50만원 안에 맞출 수 있어요,
저도 엄마 대여하신다해서 알아봤는데 대여도 괜찮은건 20만원 이상이에요
표준몸이 아니시면 대여도 힘들어요, 그래서 엄마도 그냥 맞춰드렸어요,
한복은 맞춰야지 자기몸에 딱 맞는 옷이 되니깐요. -
창의적
한복은 사는게 맞추는거 아닌가요??
맞춤한복 하시면 신랑신부 대여하는 가격이랑 비슷할 꺼예여~
저는 신랑껀 한복집에서 무료로 2번 대여하고
제꺼만 했어요~ -
해뜰참
맞추는 것도 저렴한 거 많이 있어요.
잘 알아보심 좋을 듯요
글쎄..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지만 ㅋㅋ
맞추는 건 치수 재서..내 몸에 맞게 맞추는거고
사는건..이미 만들어진 것에 (기성복처럼)
내 몸을 맞추는 거 아닐까요? -
맑은누리
사는거랑 맞추는거랑 같은말 아닌가용? ㅋ
아니면 윗분말씀처럼 자기몸에맞게 자수더 넣고 이런건가 ?
2022-07-11 11:11:56
사는걸로있나요?
맞춤사야 태가 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