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에 결혼하는 예신입니다~
예비 시댁이 통영에서도 배를 타고 들어가는 섬이랍니다~ ^^;
결혼하기 일주일 전에 못오시는 어르신들을 위해서 부페를 불러서 잔치를 한다고..
저보고도 와서 인사를 하라고 하더라고요~ (시골엔 그런가봐요 ㅎㅎ)
제가.. 빈손으로 가도 되는걸까요? 한다면 멀 해가는게 맞을까요? ㅠㅠㅠ
정말 결혼은 돈이군요 ㅠㅠㅠㅠ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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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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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한
부페 부르는데 머 해가기도 그렇네요 ㅎㅎㅎ
저도 그냥 가야겠어요 ^^;; -
해찬솔
저도ㅡㅡ 결혼전 잔치하신다는데 저흰 하동^^
결혼전에가면한복을 입어야할지???그래도 결혼식인사라고하는데ㅠ어찌해야하는지 !!!
고민또고민 안갈수도없고ㅠ -
홀림길
맞네요.. 복장도 생각해야 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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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나
한복 입으심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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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한복은 꼭맞춤으로해야겠네요ㅎ좋은저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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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양말
전 다음주에 시 할아버지 생신이라 안동 갑니당 ㅎㅎ
남친이 안동 권씨라 ㅋㅋㅋ 예의를 많이 중시 여길것 같아서 걱정되네용 ㅎㅎ 전 정관장이랑 떡이랑 수박사가지고 갈껀데 ㅎㅎㅎ 그냥 빈손으로 가시기엔 그러면 떡 맞춰 가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용 ㅎ 잘 다녀오세용^^ -
덕이
전 시댁이 광주에요.
저도 결혼 일주일전쯤 식당하나 빌릴테니 예랑이랑 와서 인사해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리다보니 못 오시는분들을 위해 미리하는 피로연이라고 들었어요 ㅎㅎㅎ
2022-07-11 08:34:47
제 친구는 그냥 갔다던데요(목포ㅎㅎ)
동네분들이나 가까운 친척분들 결혼식 참석 대신에 하는 동네 잔치라 인사 드리기 바빴다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