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초에 계약기간 만료되었습니다. 집주인이 집을 팔려고 내놨었는데 계속 불안해서 이사가겠다.. 했더니 조금만 참아달라고 이사갈테까지 기다려달라고 하더라구요.그게 제 기억으로는 9월까지 집을 팔겠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집은 안팔리고 그래서 계약서써라 하니...본인도 집 팔 생각인지계약서는 쓰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겨울지나고 올해 2011년 1월입니다. 아무 연락이 없으니, 저희는 암묵적동의로 자동연장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상식적으로 11월까지 기다려줬는데.. 저희가 못팔게 한 것도 아니고.. 그런데 이제 집을 보러 온다고 하네요.전에도 온다고 해서 기다렸더니 안와서 짜증났는데.. 결론은 그집 덕분에 전세금 주변 다올라서 이제 대출받아 가야하는데...짜증나서요. 그냥 전세 눌러살려고 해요. 최대한 그쪽 사정 봐줬는데... 이 추운 겨울에 어떻게 하라구요. 아니면 우리 계약 끝날때나가달라고 하던가..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요즘 집이 잘 안팔리긴 하는데.. 저희는 자동 연장 되었다고 생각했거든요. 연장 된건가요?법적으로 효력발생하게 만드는 말을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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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07:4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