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아마도 결혼을 하게되면 참여할 행사나 인사드릴곳이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물론 미혼 입던 옷도 있지만,, 옛풍습 때문인것 같은데^^;; 이건 제 추측입니다^^

저도 아띠맘님하고 비슷한 생각 이에요ㅎㅎ
식 올리고 신행에서 돌아 오고 나면 예식날 인사 못드렸던 분들께
인사를 드리러 가는 경우가 있어서 그럴때도 입고...
그리고 결혼 후에 경조사에 참석할 땐 옷에 좀더 신경을 써야 하니 그래서 맞추기도 하는것 같고요ㅎ

이렇게 생각하니 예복 입을 일이 많이 없긴 하네요~ 저렴이로 입혀버릴까부다ㅠ

아항...그렇구나 ㅋㅋ 이쁜걸로다가 하나 맞춰줘야겠네용 ㅋㅋ전 한복 제꺼할때 예랑이꺼 하려고 했거든요ㅌㅋ 내가 남자껀 대여마니 한다던데 이러니 예랑왈 ㅋ 나도 인사드릴때 같이 입어야지 커플로 해야지 ㅋㅋ 이럼 ㅋㅋㅋ 내가 예복도 맞춰야될텐데 ㅋ 이러니까 예랑이왈 ㅋ 근데 예복은 왜 맞추는거야?? 해서 나도 선뜻 답을 못했네요 ㅋㅋㅋㅋㅋ

예복도 어차피 서로 주고받는거예요~^^전 예복보단 코트하나 소재좋은걸로 받고싶네요…

그쵸 ㅋ 어차피 전 딱 떨어지는 정장따윈 필요없을득 ㅋ결혼식을 가도 계절에 맞는 그때그때 유행스탈로 입게되니.. 그래서 여자들은 다들 가방 하나씩 받는건가? ㅋㅋ

가방은 아마 꾸밈비 따로 주시거나 따로 사주실거예요^^예복대신 가방은 안하지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