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그냥 대출받아 사시는게 ...

저희집 사세요^^* 대출 조금만 받으시면 전용 23평에서 사실수 있는데..;;

집주인이 일부상환하여 3천4백 남았다고해도 주인말뿐이며 등기부상 근저당권의 채권최고액관련 변경등기 해놓지않은 상태인점에서
여전히 언제든지 주인이 더 빌릴수 있는부분입니다.(\근\저당권의 채권확정사유 발생전 금액변동은 의미없음)

이집 계약하시면 계약서특약사항 넣어두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이나 이또한 주인이 스스로 해주어야 가능한얘기입니다.
제가 예전에 댓글달아드린 분중에 주인이 특약까지 넣어두었음에도 이행을 하지않아 고통받고 있는분과 쪽지대화 해본적

* 참고로 p.s관련 융자 있는집은 피하라는 말은 맞습니다..

왜냐하면 선순위권리자 존재하는 집이므로 경매시엔 반드시 경매배당금에서 님 전세금을 받아서 나와야 하는데(경매낙찰인에게는 님권리도 주장할수없음)

여기 배당금에서 \전세금 전액\을 건지지 못하면 \나머지 부족분은 주인 개인\에게서 받아내야할 부분인데 경매로 갔다는 것은 이미 주인이 자신의 채무를 상환할 능력이 없기 때문이죠.

결국 경매배당금에서 못건진 나머지 돈은 날리게 되는 것입니다.

명쾌한 답변 감사드립니다....일단 고민좀 더 해보고.... 발품 더 팔아서 좋은집 깨끗한집 찾아볼려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