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룸에사는데 11월 7일경부터 곰팡이가 조금씩 피기 시작해서팡이제로 뿌리면 없어지겠지 싶어서 사용하다 안없어지길래 이틀 정도뒤에 집주인한테 알렸는데 집주인이 한번 보러오더니 환기 잘시키면 없어진다길래 자주 환기 시키며 놔두었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점점 퍼져서 11월 말부터 수리 요청을 했는데이번주내로 고쳐주겠다고 해놓고 자꾸 거짓말하고 있으며결국 곰팡이가 너무 커져서 냄새도 나고 두통에 피부질환까지 생겨서 살지 못 하게되었는데도 아무 조치를 해주지않자 계약해지와 보증금 환급을 요청했습니다 ㅠㅠ;;그런데 집주인은 계약 2년 채워야 보증금 준다고 우기고 계속 사람 구해놓고 나가라고 합니다!하지만 그런 집에 과연 누가 들어올까요?저는 어떡하면좋나요?그리고 1월달 까지 기다려주면 고쳐주겠다고 했는데 그때까지 그집에 살기도 그렇고이번에도 거짓말이면 어떡하죠?저는 그냥 보증금환급받고 집나오고싶은데 가능할까요?제발 누가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