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매물이다 싶으면 들어가 사시는 것도 괜찮아요
그렇지만 절대 이런매물 흔치않다는 부동산 말 믿지마세요; 저두 그래서 남친 먼저 살고있는데 주변에 많아요 매물이 ;;;;
딱 내집이다 싶은 집이면 계약하시구요
먼저 살아보니 이것저것 알게되서 좋은점도 있어요
(교통편,주변환경,집 장단점,관리비 등등)
그런데 남친 혼자 보내놓으니 이건 신혼집인데 ㅠ
자기집 처럼 써서 막막 쓰다보니 맘에 안드는 점도 있더라구요 아놔 이남자ㅡㅡ

그쵸~~저도 그게 시러염~~ㅠㅠ
신혼집인데...ㅠㅠ
미리 같이 들어가서 살려니...그것도 맘에 걸리구...ㅠㅠ
이래저래...머리아프고..심란하네여~~
그래도 집 못구해서...신혼인데 헤어져 있는것 보단 나을것 같아여~~
미리 알아봐야게네여~~^^

전 식한달전에 집준비가 다되서 가구가전 다넣구 신랑 혼자 들어와 살고있어용ㅋㅋㅋ결혼전엔 아빠가 절대 같이사는건 안된대서용ㅜㅜ흑

그쵸~~부모님뿐만아니라...주위에서도..좀..이상하게 보는것 같구...ㅠㅠ
잉~잉~~ㅠㅠ
그래도 한달밖에 안남았으니..조금만 더 참으세염~^^

저희는 6월 말인데, 벌써 집 구했어요. 슬슬 청소도 하고 가구부터 들여놓고, 겨울옷, 그릇들은 미리 다 정리해두려구요. 미리 살기에는 부모님이 안 좋아하실 것 같아서..가전은 살기 전에 들여놓을 꺼고 주말마다 신혼집에서 데이트하려구용 ㅎㅎ

ㅋㅋ울예랑이가...아마 집구해지고...정리다 되면~
다됐고....같이 있고 싶으니까 그냥 들어가서 살자고 하더라구요~ㅋ
부모님이 안좋아하실것 같아서..저희도 그냥...데이트 정도만 해야할듯 해요~잉~~

울 예랑이도 지금 오피스텔에 있는뎅....
5월말에 계약이 끝나거든욤,,,예식은 10월인데...ㅋㅋ
저도...걍...데이트만 해야할듯 해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