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이런경우는 대췌 어떻게 해야할지 참... 조언을 구하고자 하고있습니다.제가 어느 한빌라에서 살고있었는데, 곰팡이와 벌레때문에 너무 힘들고 피부병까지 생겨서이사를 결정했습니다.그런데 겨울이다보니 10월달에 방을 내놓았는데도 잘안나가더라고요.그런데 피부병이 심해져서 일단 이사부터 하는것이 낫겠다 싶어서 1월 12일날 이사를 했습니다.그런데 딱 이틀전에 부동산에서 어떤 분에게 방을보여주고 계약을 하시더라고요그런데 문제는 그 입주자분이 2월 5일(내일) 로 잡으셨습니다.그러면서 일방적으로 겨울이라서 이렇게 구하는것도 힘들고 계약했으니깐 2월 5일까지의 월세비와 공과금 그리고 복비내면된다고 하더라고요그리고 중간중간 집에가서 확인 가스확인및 공과금확인하려고 집에 들렀는데요아니 열쇠를 주고단 몇일만에 열쇠를 바꿨더군요;; 아니 뭐지..내가 아직은 거주자구먼 이게 뭔 짓이야..그리고 부동산가서 바뀐열쇠를 받아왔습니다.그리고 다시 공과금나온거 확인하러 갔는데 없는사이에 장판과 벽지까지 싸악해놓고보일러를 아주 빵빵하게 72도로 맞쳐놓고 계속 타오르게했더구먼요..와 황당해서 부동산에 전화하니 자기가 열쇠하나는 빼놓았고 보일러 하루탄다고 만원도 안나온다고 도리어 큰소리..아니 내가 몇일만에 왔는데 하루틀어놓은지 몇칠 틀어놓았는지 어떻게 안다고..그리고 아직 보증금도 못받고 제가 일일계산해서 월세를 내기로했다면 아직 거주자는 저인데이렇게 막들어가서 보일러 틀어놓고 공사해놓고 이래도 되는건지 황당할뿐이네요...다음입주자도 내가 언제나갈지 나한테 물어봐야지 계약하고 나한테 통보를 하더니 계약했으니깐그입주때까지 돈내라는것도 짜증나는판에 왜 맘대로 집에 들어와서 공사하고 보일러를 틀어놓는지..이 부동산어떻게하죠???너무 화가나서 글도 제대로 못썼네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