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해주신다고 500만원정도 생각하고계신다는데
전 보석욕심도없고 갖고싶은맘도딱히없네요ㅎㅎ 반지는남친이사주기로했고 그래서그냥 가방으로받고싶은데 그렇게얘기하면 좀 그런가요? 물론 남친통해서 얘기할거지만 제가시킨거뻔히아실테고ㅎㅎㅎ 아...어떡하죠?ㅜㅜ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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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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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던날
저두그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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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Pink
저는 그렇게 해요~ 서로 결혼준비 간소하게 하자고 해서 생각도 못하고있었는데 500안에서 예물 이나 가방을 사라고 오빠가 먼저 그 예기 꺼내드라고요 ㅎ 오빠가 어머니한테도 예길했더니 어머니도 가방사주고 싶었다며 현금으로 주셔서 나중에 저 하고싶은데로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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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우와 좋겠어요 부러워요ㅜㅜ 저희두 남친이얘기는꺼내볼예정이에요~ 흔쾌히허락해주시면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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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픔
네.. 남친분과 잘 예기해보세요.ㅎ 만약 꾸밈비가 따로 있으면 예물비로 가방사는게 안맞겠지만 저희는 예단생략에다 양가 간소하게 준비하자해서 꾸밈비 없을 것 같아 이렇게 진행하기로 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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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형님
저는 그렇게말씀드렸다가 씨도안먹히고 예물로받게 생겼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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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말 꺼내지도 마세요 예물은 예물이고 가방은 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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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봉자님.말씀에완전공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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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개
저도 예물받고싶은만큼 얘기해두곤~
가방은 따로 받고싶다고 얘기해둬서 더~~속편하더라구요ㅎ -
유라
전 준비시작할때 남친한테 미리 그렇게 말해둬서ㅎ
그렇게 진행하기로했어요
2022-07-11 01:29:56
저도 그러고 싶네요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