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방보러갔다가이런 좋은가격의 방은 금방 나간다는 꼬득임에 팔랑귀가 되어 계약서까지 쓰고 왔습니다....- 보증금 3,000만원 / 월 30만원-한달정도 후2/25부터 살 수 있음.- 어제 5만원 주고 왔고, 오늘 보증금 잔금 295만원 입금해야 합니다.그러나* 현황 2층인데 들어가자마자 지하 층 인줄 알았어요. 냄새 진동~~ 곰팡이 냄샌가? 했는데 곰팡이는 없었고 검사를 해보니 남자사람의 냄새 + 담배 냄새 였음. 진짜 심했습니다. 베란다에는 술병과 온갖 쓰레기들이 우르르르르 넘쳐나고 화장실 재떨이는 머핀처럼 담배꽁초가 쌓여있었음.1. 저 냄새들이 심했는데 도배 싹 해준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냄새 빠질거라 예상하고 계약한건데 환기 일주일정도 시켜두면 빠지나요?2. 도배하고 냄새때문에 바로 못 들어가는데 통상적으로들어가기로 한 날부터 도배해주는건가요?3. 보증금을 오늘 1/28 주는게 맞나요? 이사일이 한 달이나 남아 (2/25) 걱정스럽네요.4. 계약서 쓰고 5만원 주고왔는데오늘 보증금 잔액 입금하기로 하구요. (보증금 아직 입금하지 않았습니다.) 정 안된다면 계약서가 있는데도 보증금 안 넣고 못 들어가겠다고 해도 되나요?아시는것 아무거나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무엇에 홀렸는지 저런 큰 계약을 덜컥 하고 왔습니다.특히 4번.. 걱정스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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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01:0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