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조금 길지만 꼭 좀 읽고 도와주세요 ㅜ_ㅜ먼저 지금상황은 1000/85 로 아는동생과 살고 있습니다.(들어올때 90인데 관리비 5만원을 깍고 85로 !!정확히 기억하고있습니다.)보증금은 반반씩냇는데 제가 계약날 안와서 동생이름으로만 계약되있구요.10일이 만기인데 이번에 따로 살게되어 저혼자 500/90 으로 재계약을 한다 말햇는데 (설이전)사정이 안될것같아 보증금을 내려주실수 있냐 여쭈었더니 (설이후 -설동안 해외가셔서 연락이 안됨;;)안된다고 그러셔서 그럼 그냥 방을 빼겟다고 햇더니 그것도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다른사람 들어온다그러는거 사는사람이 재계약 한다고 해서 취소 하고 부동산에도 다 내렸으니 자기가 손해라고 재계약 일단하고 사람구해지면 복비물고 잇던 날짜까지 계산하고 그때 보증금을 주겠다는 겁니다.사정 설명을 해도 안되고 하여 제가성급했던 제 탓이니 일단재계약 하고 (재계약 안하면 동생 보증금도 안빼준다 자동연장되는거다 하셔서,,)있으면서 사람을 빨리 구해서 가야겠다.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였습니다.헌데 내일 공과금등등 정산해야해서 오늘 동생(계약자)가 가서 물어보니 첫달을 동생이 관리비 포함해서 90을 냇다(저랑 재계약 얘기할때도 관리비 얘기 없으셧고 어제 통화햇을때도 관리비 없이 해줬다 이런말씀하신분이...)근데 첫달내고 관리비를 안내서 지금까지 안낸 관리비 50만원을 정산할때 같이 계산해라 !라고 하시는 겁니다. 이게왠 마른 하늘에 날벼락입니까..............여튼 저희가 너무 늦은시간이라 부동산에 내일 오전에 물어보려 했는데 (부동산이 그때 깍을 수 있게 해준거라)고민땜에 잠이 안와 결국 고수님들께 부탁을 드립니다.계약서에도 관리비 얘기는 없습니다.아저씨는 계속 그럼 첫달에 왜 괜히 90을 냇겟느냐고 우기시고자기가 관리비 빼준적 없다 그러시고.............이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만약 부동산에서 깍아주시지 않앗냐고 해도 난 모른다고 발뺌할 까 걱정입니다..또 한가지 그럼 이경우 만약 제가 어거지로 지금 재계약을 해야하는데 500/90에 관리비까지 5만원 잇는게 당연하지 않냐고 하면제가 생각한 금액과 그리고 재계약 얘기할때도 관리비 얘기 한마디도 안하셧는데가격이 달라지면 계약 못하겟다 그러면 이것도 제 잘못인건가요 ?그래도 전 재계약해서 사람구해놔야 하는건지요...또 그럼 500/90에 해주겟다 재계약 해야한다 안하면 보증금 안준다 그러면 진짜 이런 아저씨랑 더는 같이 계약 하고 싶지도 않고 빨리 나가고만 싶은데 계약 안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요...제발 좀 부탁드립니다. 일이 한꺼번에 터지고 갈수록 심해지는 이 집주인 어떡해야하는지요.답변 부탁드립니다. 당장 내일 아니 오늘 해결봐야하는 문제라 ㅜㅜㅜㅜ이런거 상담할 곳이라도 알고계신분 그런곳이라도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마지막으로 좋은집주인들 만나셧으면 좋겟습니다..정말로..2011년 복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