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그대롭니다
결혼준비를 하는데 저희부모님들이 별로 그렇게 적극적이지않으시네요
저희는 12월결혼이구요 기간이 남았다고생각하셔서 그런건지 ... 원래 그러시는건지 .. ㅋㅋㅋ
제친구어머니는 날짜 알아보러댕기고 이날이좋타 저날이 좋타 난리엿었는데
저희엄마는 너거편한날해라며 편의봐주다가 난중되니 그떈 할아버지제사라 안되고어쩌고 ㅋㅋㅋ
그거때문에 좀 싸웟네요 ㅎㅎ
결혼날짜도 양가사정으로인해 한번씩 즉 2번에 바껴서 엄마랑 좀 싸우고 그랫던중에 서로의 의견을 양보하는식으로해서
12월29일이라는 날짜가 잡혓는데 그마저도 혹시 바뀔까 걱정됩니다
이런게 잇따더라 요즘엔 어떻게하니? 머 이런거 궁금한것도 안물으십니다 ㅋㅋ
제가 엄마 식장이 이래서 저래서 여기가 좋네 어쩌고 가끔말하면
별 반응없으시고 되묻는 질문도 잘안하십니다
저희엄마만 그런가요? 기간이 많이남은건가요?
저는 28살이고 엄마가 1년 2년 있다가길바라셧는데 제가 지금간다고 막 설쳐되니 그게 미우신걸까요?
저는 엄마랑 28년을 살았는데 지금엄마가 왜 별관심이 없는듯한지 남한테 묻고있네요 ㅋㅋㅋㅋㅋㅋ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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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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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솔
복합적으로 그런가보네요ㅎㅎ이번주 엄마끌고 웨딩홀투어 데이트나 즐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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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pants
시간이 많이 남아서일꺼예요~~저흰 양가가 너그맘대로 해라 래요,,
예랑인 니맘대로 해라~~
그래서 하나부터열까지 제맘대로 하고 있어요 ㅋ -
바다
저도 약간 그런편이거든요~얼마나 진행되셨는진 몰라도 은근 압박잇더라구요 별로알아보지않앗으면서 가끔 그거별론데 의견 내는 예랑이랑 싸울때도잇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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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옹
저는 양가에서 너네편한대로 하라고해서 편하던데요ㅋ 저희끼리다정하고 말씀만 드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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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ㅋㅋㅋㅋ 좋은현상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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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츼
저희엄마랑 시엄마두그랬는데 날얼마안남으니 은근바빠지시던데여 ㅎㅎ 그리고 신경마니못써줘서 미안하다말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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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저도 얼마안남아야 바빠질듯 ㅋㅋㅋ
7개월은 아직 내혼자 죽어나는 ㅋㅋㅋ -
하늘빛눈망울
저두그랬어요 ㅎㅎ 너혼자다하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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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픔
다행이네요 저도 지금부터 조금 알아보고 말하고그러니
소귀에경읽기 이만한 비유가 없습니다
묻고답하고 해야하는데 묻지도않은데 답만하니 참 ㅋㅋ 속상할게 이로말할수없습니다
혼자 결혼하냐며 유별나다며 머그리 서두르냐며 그럽니다 ㅋㅋㅋㅋ
시간이 좀 남아서 이실수도. . .
또 성격이 느긋하실 수도 있고,이제 보낸단 생각에 아쉬우실 수도 있구요ㅎ
대화로 풀어보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