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홀 계약하고 천천히 준비하고 있는데,
예랑이와 결혼준비자금 이야기 하다가 그냥 얘기가 나와서 궁금해서요,,
보통 집을 남자가 사오면 여자가 혼수...다 .. 하는거 맞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사택같은곳이 있어서 전세 2천에 살거든요,,
그리고 딱히 전자제품같은 경우는 냉장고나 큰거 몇개만 하면 될 것 같은데,,
홀이나 신혼여행비는 어떻게 나누는게 좋을까요?
저는 그래도 반반...6:4정도는 생각했는데,
홀관련은 전액부담,,신혼여행비는 반반씩 하자고..하네요,,
제가 너무 ㅜㅜ 이기적인건가요ㅠ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
댓글 10
-
둘삥
-
연분홍
그쵸ㅜㅜ맞춰가는게제일인것같아요ㅜ
-
들꿈
보통 홀이랑 신행은 반반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
카제
그렇죠....???
-
진주
전싹다 반반하고 집에는 예랑이가 내고부모님대주시고 제가조금보태고 혼수는 반반하네요ㅎ
-
무슬
다반반이네요ㅜ
-
뿌우
저희는 사택들어가기로 해서 집에들어가는 돈이없네요ㅋ ㅋ 그래서나머지는 무조건반반입니다ㅋㅋ 예단예물생략하고 둘이2000-2500씩내서 4-5000으로 전부다해결하기로ㅋㅋ
-
토리
사택은따로 돈안내셨어요??
-
나빛
사택보증금이450이고 수리랑 도배하는데 2-300정도 잡고있어서 그거포함5000생각해요ㅋ
-
행운아
전세 이천을 예랑님이 하시고 혼수를 예신님이 하시면 결혼비용은 반반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혼수 해가는데 식비용까지 다내라고 하는건 좀;;
2022-07-10 19:23:12
저도 예랑이가 집을 샀구요.. 거기 들어가는 혼수는 제가 다 하구요... 대신에 저희는 간소하게 하자고 해서 혼수도 당장 딱 필요한것만 할거구요.. 에어컨이라든지 이런건 다 결혼후에 하기로 했습니다.
홀/스드메/신혼여행은 반반 부담 하기로 했구요 예단을 생략하기로 해서 예물도 그냥 저희는 저희끼리 커플링정도만 같이 부담해서 하려구요~ 그러고보니.. 제가 시댁에서 받는게 아무것도 없는거 같네요 ;;;
예랑이가 명품가방 하나 사준다고 했는데 그걸 기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