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증금 800에 월 35 아파트 살거든요.근데 이 집 주인이 부동산을 여러개 갖고있는데,이집이 1억 1천 아파트인데 4천만원만 지불하고 나머지는 은행빚이어요그런데 오늘 저한테 전화가 왔는데, 이자율 6%를 5%로 갈아타고싶다면서지금 전입신고되어있으면 그걸 빼달라네요..그리고 다 갈아타고나면 다시 전입해도 된다구요..이런 경우가 처음이고 뭐가 뭔지 모르겠는데어디에 문의를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이렇게 해도 되는건지도 모르겠네요혹시 어디서 듣거나 본적있는 분, 또는 아는 분 좀 가르쳐주세요..집 주인 요구대로 해도 아무 일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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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0 19:14:26
이자율 변동을 이유로 전입신고를 옮겨달라는 것은 이해가 잘 안되네요.
보통 전입신고 이전을 요구하는 경우는, 추가대출을 받기 위함입니다.
- 아무래도 집주인이 추가대출로 천만원이상을 새로 받기 위해 요구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어떤이유건 간, 님의 경우 전입신고를 빼고 이후 전입신고를 다시 할때까지 그 집이 경매에 넘어가지 않는다면 상관없습니다.
: 사실대로 이자율 관련하여 전입을 옮겨달라는 것일수도 있는데 이런경우는 문제될 것은 없을 것이고,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