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마랑 얘기하다가 한복얘기가 나왔어요ㅎ보통 제가 시어머니랑 예랑이한복해주고 예랑이가 ㅈ제한복 엄마한복해주고 서로서로 그리하는걸로아는데요예랑이는 한복안맞추고 대신 정장을 할생각이거든요그러면 어머니 제꺼 울엄마꺼 이리3명꺼 맞춰야하는데미리한복값을 드리나요?아니면 같이가서 맞추면서 각자결제하나요?엄마는 미리 백만원씩해서 줘야한단 식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제 생각에는 이왕 맞추는거 같은집에서 맞추고 각자 서로꺼 결제하면 되는거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거든요ㅎ님들은 어떻게 하셨어요?참ㄱ고로 저흰 예단안하고 집값 보태기로해서....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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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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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펄
예랑이측에서ㅋ그렇게얘기해와서ㅋ예단안하기로했어용ㅎ
어머님 섭섭하실수도있지싶어서 가방하나사드리려구요ㅎ -
다빈
같은부산이시면 같이계산하는게 편하죠!
양쪽두분 상의 먼저해보시는게좋겠네요 두분이서 불편할수도있으니 어쩔수없이 따로하구요 -
희미햬
음ㅎ그렇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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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늘
애매하네요~예단생략하시니..
그래도 집값보태셨음 시어머니가 알아서 결제해주셔야 될텐데요ㅋ -
새늘
결제는 해주시는데ㅋㅋ저희가 돈으로 드리게되면 어머님도 돈을 주시겠죠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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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초코칩
저희는 4명 같이 가서 같이 맞추고 서로꺼 계산해주기로 했어요. 근데 아직 예단비가 들어가지 않은 상황이라.. 예단비에서 한복값을 제외하고 보내야 되는건지 그냥 원래 넣기로 한 금액을 보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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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보라
예단은 안하기로 했기에 따로 돈을 드리는것보다 같이 맞추고 계산하는게 저는 낫다고보거든요ㅜㅜ울엄마생각이랑 다른듯..얘기를 다시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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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
저흰 예단비도 안하고 예복이며 한복 각자해입기로했어요^^ 대신에 같은곳에서 한복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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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찬길
그것도ㅋ괜찮네용ㅋ
저흰 예단 주고받을때
돈으로 저희 엄마 아빠 동생꺼 각 백만원씩 받았어요
시댁이 경북이라 같이 가서 하질 못해서요
요즘은 시엄니 친정엄니 같이 맞추든데
그게 정말 보기좋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하고 싶었는데..ㅠㅠ
근데 집값 보태면 예단 안해도 되는거에요?
전 집값도 보태고 예단도 했는데ㅠㅠ
결혼 준비하면서 자꾸 손해보고 있는 느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