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부분만 답변갑니다.^^

부동산 대필은 말 그대로 서류만 작성해줄뿐 효력이나 역활,책임은 없습니다.

대필료는 부동산마다 틀리지만 일반적으로 5~10만원정도받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직거래일시 등기부등본 확인하여 융자확인하시고 그 시세의 60프로미만일경우는 그나마 안전하다 생각하시고

거래하시는게 좋으시고 등기부등본에 나와있는소유주와 거래하는소유주가 맞는지 확인후 소유주 계좌로

계약금 3백만원을 넣고 계약서를 쓰신후 입주하실때 나머지 2700만원과

윗분께서 님궁금한사항 어느정도 해결해주신듯해 저는 한가지만 더 추가하겠습니다
지금 등기부등본 열람가능하실테니 융자관련(근저당권설정일자) 바로 확인해 보세요
비교적 최근일자가 좋고요 혹시 최근일자라면 보증금을 5백정도 더 낮추면 님돈은 전입신고만으로도 선순위 근저당권존재 상관없이 전액확보가능할수도 있기때문입니다...최근일자 아니면 전입신고시 확정일자까지 같이 받아두시고요
그럼 계약잘하세요~
*융자가 시세의 60%미만은 조금그런듯합니다..경매가격이 시세10

윗분 말씀 처럼 등기 꼭 확인하시고요.^^
그 상가에 여러채 세입자들이 있을텐데요.그 집들 전세 및 월세 보증금들도 등기로 설정되있을겁니다.
융자 + 세입자들 보증금 합한금액이 그건물시세에 60% 미만이면 월세보증금은 위험하지 않아요.
단 전세라면 금액 이 크기때문에 위험할수도 있죠^^
최우선변제는 서울기준 7500만이하 2500만까지 보장받으시니 월세보증금을 낮추시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전세도 등기해야 등기부에 나오며 월세는 등기부상 보증금 확인안됩니다.
(임대차는 집주인과의 채권관계이기때문입니다...다만 종전세입자들 중 보증금 못받은 세입자들이 법원임차권등기해놓았다면 확인가능한 예외도 있음)

아울러 최우선변제대상은 근저당권 등 설정이 없고 10년 8월이후 최근입주하는 서울세입자들만 2500만원 보장이고 선순위 근저당권 등의 설정이 있다면 그 설정일자에 따라 보장되는 금액은 줄어듭니다.(주의요망)

세분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이렇게 상세히 설명해 주시고...
많은 정보 얻고 갑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