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산장에서 33lb 가이드로만.. 상류와 제방권까지 왕복했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지만 할만합니다.. 호수산장에서 건너편 직벽을 향해 달리고, 직벽 지지면서 상류쪽으로 이동.. 내려오면서 무덤섬 주변 지지고, 호수산장 주변 지진 후 제방권으로요..

전 밤11시쯤 보트펴고, 아침 9시쯤 철수했습니다..

야간 보팅 하셨군요. 오랫만에 벼르고 낚시하는거라 꽝칠까봐 전전긍긍 중입니다. 서울서 새벽에 출발하면 6시쯤 오전 피딩 볼 요량입니다. 한번도 못가본 필드라 막막했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 갔을때가.. 한달전 입니다.. 그땐 수초떼 보다는 직벽권에서 슬로우 액션에 많이 뽑았습니다..
저 말고 지인들이요.. 전 워킹으로 산수장가든 바로 옆 수초떼에서 스베로 런커 한마리 했습니다..
보팅가서 워킹으로 런커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