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옥탑에 살고 있는데날이 춥다보니 화장실 베수구라고 해야되나요?아무튼 얼었습니다. 물은 나오고요 변기도 다 막혔어요그래서 물이 조금씩 차서 매일매일 물을 빼야만했습니다...주인아주머니 한테 말씀드렸더니 오셨더라구요.그래서 처음에는 같이 물을 뻇는데 다음부터는 제가 매일 했구요~근데아주머니가 변기랑 다 뜯어놓으셨더라구요~전화해서 여쭤봤더니 녹을떄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여 ...그래서 혹시나해서 공사하시는 분한테 전화해봤더니 고칠수 있는데 금액이 너무 많이 나와서 주인아주머니께서 안고친다고 하셨답니다...그래서 그냥 뭐 어쩔수 없지 하고 말았는데...또 그와중에 월세를 올려달라고 하셨었습니다... (화장실 막혔을떄요..)저는 그냥 알았다고 하고 매일 사우나를 왔다갔다하면서 씻었답니다...그러다 엊그제 수도가 터져보려서 방 거실 다 물로 차서 난리도 아니였습니다..벽지는 곰팡이로 다 썰고,... 물은 뚝뚝 흐르고.,, 방은 장판을 떼어버려서 시멘트 바닥이구,,가구는 물을 다 먹었습니다..그래서 아주머니에게 보상을 해달라고헀더니 자기가 보고 쓸수있으면 쓰고 아니면 해준다는데..이건 그냥 그 아주머니가 우기시는거 같습니다..가구도 여기 이사오면서 200넘겨 들여서 사온거거든요,.,.,ㅜㅜ그나마 토요일은 뭐 밑에만 다 젖었는데... 어제가서 보니까 가구들이 습해서 다 물을 먹은거 같더라구요,,근데 이거 보상받을수 있다요??그리고 지금 집에서도 나가게 생겼습니다..아현동집이라 재개발지역이거든요.... 그러니까 그냥 수리도 않해주고 나가라고 할거같습니다..정말 막막하네요... 어떻게 해야 보상받을수 있나요...
한파에 의해 그렇게된거라면 제가알기론 주인집에서 해줘야 정상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이사가는데요
날이 추워서 배수관?이 얼어서 터지고 아랫층은 물이 샌다고 뭐라그러고 제가 지방이라 올라가보진못했지만
주인 할머니가 저희보고 고치라그러던데..저희 어머니께서 공인중개사를 하셨었는데
이런건 주인집이 해줘야 한다고하네요
일부러 그런거면 입주자가 고치는게 당연하지만 이건 건물주가 피해를 보는거기 때문에 직접고쳐줘야 한다고하시네요
법적으로 나갈수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