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원룸건물은 난방비를 포함한 매달 정해진관리비를 내고있습니다. 전기세만 별도책정이구요.전기세는 집집마다 전력량계가 따로있지만 집주인이 매달 자필로 적어 집집마다 붙여놉니다. 그런데, 오히려 여름엔 전기로 선풍기랑 에어컨돌린다지만 겨울철엔 난방비도관리비에 포함되는데전기세가 더 나오는것입니다. 제가 집에있는시간도 별로없는데 두명이사는 다른집과 큰차이없는금액으로요.다행히도 6월달에 1일,30일 이렇게 전력량계를 사진찍어 보관해둔것이있어서, 1월달에도 이와마찬가지로 1일,31일 전력량계를 사진찍어 각 달마다 차이값을 계산해본결과 역시나 1월달이 6월 여름보다 전력량계가 적게돌아가 있었습니다.전기세는 1월을 5000원가량 더 많이 기재해놓았구요.아마 그동안도 쭉 이런식으로 해놓았을거란 확신이 듭니다. 납득할만한 금액이 아니였어서요.무턱대고 따지려다가 침착하고 현명하게 대처하고싶어서 이렇게문의드립니다.아직 만기일이 많이남았는데 안좋은감정생기면 앞으로 불리할경우가 많이생길것같아서 나중에 방을빼면서 해결을봐야하는건지,어느시점에서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도움부탁드립니다.그리고 지난번 우연히 집주인이 무단으로 남의집에 침입했다가나오는것을 목격했습니다. 마주치니 좀 당황한듯한 기색이었는데 아무래도 난방틀어놓는여부나 이런것들을 체크해놓는것같습니다. 이렇게 막 무단침입을하니 만기일이전까진 무턱대고 말하기가 찝찝하네요..
댓글 3
2022-07-09 20:33:07
주인분과 상호 대화로 푸시는 방향으로 가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