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되나요?1월23일날 이사를 햇는데 설연휴 되서 집청소를 하다가 벽구석을 보니 곰팡이가 생기더라고요,그래서 신랑한테 얘기했더니 일단 보일러좀 돌려놓고 시골 갔다가 와서도 그러면 주인집에 얘기하자고 하더라고요.설연휴 보내고 토요일날 집에와서 보니 오히려 더 심해져 있길래 주인아저씨한테 저나를 했죠.방에 곰팡이가 생겼다고 도배랑 다시 해주셔야 할꺼같다고 그랬더니 일단 일요일날 오신다고 하더라고요,일요일날 주인집 아저씨가 보시더니 자기도 왜그런지 모르겠다며 할머니께서 집관리를 하신다고 얘기해놓겠다고 하더라고요.집에 아기도 있으니 빨리좀 해달라고 했더니 알겠다며 그냥 가더라고요,신랑이랑 주인집 아저씨랑 통화를 했는데 토요일날 모친께서 병원에서 퇴원하신다고 그때 해주신다고 했다고헌더 문제는 거실쪽 바닥에서도 스물스물 곰팡이가 생긴다는거예요.아기한테 안좋아서 할머니한테 바로 저나를 하니 토요일날 본인이 퇴원하신다고 토요일날 방 한번 봅시다 이런!!!!!!!!토요일날 해주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토요일날 방 상태를 보자는겁니다!!곰팡이세균!!!!!!!!!!! 아기한테 옮을까봐 급해죽겠는데 토요일날 보자니!! 그럼 도대체 언제 해준다는건지!!!!!!!!!!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정말 화딱지나 죽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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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9 18: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