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결혼을 하는데..
준비할게많잖아요ㅠ
우리 예랑이는 천하태평이에요ㅠ
주말커플이라..
잘 만나지도 못하는데..
혼자 부랴부랴..준비하는데 왜이리 화가나는지ㅠ
결혼예식장도..
신행도..혼자알아보고있어요ㅠ
그렇다고 내가노는것도 아니고 직장다니며 학교다니고있는데..
미치긋네요ㅠ
원래 이런건가요?
누가 더마니 누가 더 적게..비교하자는게 아니나 너무 관심없어서...
아하...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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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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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
전 오늘 혼자 계약하고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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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어디로 가시는지요?? 신행 멘붕이와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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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
전 호주 시드니+골드코스트갑니당ㅋ
비행시간 압박이있지만 빡세게ㅎ -
콩순
아~ 이런 경우도 스트레스가 있겠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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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
헙~ 벌써 예물까지^^
빨리하면 조금이라도 할인받는건 있잖아용ㅋ
나중을 생각하면 여유있어 좋을수있으니 좋게 생각하셔용^^ -
Elfin
저도 공감ㅜ
혼자 조급함이 들땐 서운하죠ㅜㅜ -
감추어왔던
전아직 상견례도 안한상태지만 이런얘기들을때마다 남얘기처럼듣곤했었는데
아니더라구요 상견례장소 정하는것 부터 나혼자만 알아보는것 같은 느낌에 티격태격했어요
이제부터가 시작일텐데 걱정태산이에요ㅋㅋ -
외국녀
화낼필요가 없는데요 아직시간도 충분하고 전 5개월전 상견례하고 예식장바로잡고 두달 놀고 2개월준비하는데요! 싸울일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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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전 예랑이 몇 일전에 이런 이야길 하더라구요. 근데 저도 알아본다 알아봤는데 그러니 좀 서운했는데 예랑이가 먼저 대화신청해서 고맙기도 하고 더 힘을 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대화로 잘 마무리해서 서로 서운함없이 잘 준비하시길 바래요
2022-07-09 17:28:37
저도 오늘 신행혼자알아보다가 짜증폭발이네요ㅜ.ㅜ
지금맘으로는 그냥안가고싶다는...그래도조금이나마 한가한사람이 더알아봐야겠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