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예신입니다~~
곧 예단비를 보내야 할텐데
500정도 생각하고 있어요...(예단 3총사는 예랑이 말로 어머님께서 필요한걸로 대체하면 된다고 했어요..현실적인걸루요)
지금 자금이 턱없이 부족한터라 이만저만 걱정이 아닌데 (500-700부족 ㅠㅠ)
시댁에서 금액은 중요치 않지만 예단비는 형식상 생각하고 있는터라 보내야해요
신랑은 예단비를 언제줄꺼냐고 묻는데 봉채비에 대해선 모르더라구요...
그렇다고 시댁에 물을수도 없고
돈을 줬으니 나도 받아야한다의 문제는 아니지만 ...자금이 부족한터라 저한텐 중요하네요..
500정도 주면 봉채비 알아서 다시 주실까요??ㅜㅜ
2-300 정도 주셧으면 좋겠는데 ㅜㅜ
어머니께서 화장품이랑 옷 같은건 따로 준비하시는거 같더라구요..그럼 봉채비는 따로 안주실까요???
혹시 봉채비 못받으신 분들 계신가요????
ㅠㅠ 돈 운운하면 안되지만 정말 중요합니다 ㅠㅠ
신랑에게는 말을 할수도 없고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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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7 17: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