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는 5월에 했는데, 엄마가 꾸물꾸물 날을 안넣으시네요 ㅋㅋ
딸내미 보내는게 섭섭해서 그러신거 같은데
괜히 옆에서 잔소리 하기 싫어서요 ㅋㅋ
날넣는데 어디서 하는건지는 아나 엄마?? 하고 싱거운 소리만 했네요 ㅋㅋㅋ
혹시 결혼하신 분들, 혹은 날잡으신 분들
어디서 하셨나요??
이게 뭐라고 돈 몇십만원 든다고 하던데...
철학관 이런거 말고,, 그냥 스님한테 받음 안되려나...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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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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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저는 철학관가서 택일이랑 궁합까지 같이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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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어디에있는지 쪽지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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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쪽지드릴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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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애교
저는 엄마가 철학관가서 받아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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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어딨는지 가르쳐주세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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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꽃
저도 철학관에서 엄마가 뽑아오셨어요~ 근데 날 받고 나서 고모님이 딴데서 올해 안된다고 했다고 미루라고 하셔서 난감했지요..ㅜㅜ 이왕이면 좋은 날 따져 하는 것도 좋겠지만, 무엇보다 예신&예랑님이 마음 맞춰 하는게 제일 중요한듯 합니다! 저희도 고모님 걱정은 감사하지만, 저희가 좋아야 더 잘 살 수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원래 계획대로 진행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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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전 철학관에서 날 받았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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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닝
저는스님에게받아서그중에서저희가길일로골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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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솔
저희는 저희끼리 정해서 골랐는데 날 받아서 하신분들이 많네요^^
2022-07-09 09:58:03
저희는 저희쪽 작은할아버님이 날을 봐주셔요ㅡ
뭐ㅡ나쁜날빼고 이래저래 하신다고 했어요ㅡㅋ